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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에게 배우는 협동


제목보고아이들과함께읽고자구매했습니다.책이라는건,읽는것만으로도풍요로워지네요마음이따뜻해지고아이들과이런시간을보내는순간순간이감사해지는책입니다글을다읽어주기보다그림을재해석하면서보는,읽는재미도있고아이들에게의견을묻기도하고아이들생각도함께듣네요어른이봐도참좋아요차에두고어디이동할때도애들이봅니다
개미에게 배우는 협동!

개미에게 배우는 협동 은 잎꾼개미의 버섯 농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인 최재원 교수가 초대 원장으로 재임 중인 국립생태원에서 그 모습을 실제로 확인 할 수 있는 잎꾼개미는 식물의 잎사귀를 수확하여 버섯 농사를 짓는 열대 개미입니다. 한 군락의 잎꾼개미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체계적으로 버섯 농사를 짓습니다.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함께 힘을 모아 큰일을 척척 해내는 잎꾼 개미의 생활은 어린이들에게 협동하는 생활의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잎사귀를 수학하는 운반개미에서부터 천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병정개미, 본격적인 버섯 농사를 담당하는 농부개미에 이르기까지 잎꾼개미 사회의 버섯 농사는 사람의 삶과 무척이나 닮아 있습니다. 사람보다 먼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잎꾼개미의 놀라운 농사 실력과 조직적인모습을 쉽고 재밌는 글과 사실적인 세밀화로 표현한 개미에게 배우는 협동 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 그리고 협동하는 마음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

2019. 4. 1.막말 김용민 선생이 쓴 잡놈 김어준에 관한 솔찍한 이야기.읽기전에는 죽지도 늙지도 않은 사람을 왠 평전 했었는데, 다 읽은 후에는 엉뚱 기발 코믹한 저자가 이런 잡놈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특히 청년들에게 빨리 해주고 싶은 의무감에서 썼을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내전으로 가족을 전부 잃고 배고파 하던 터키 소년에게 자신의 샌드위치를 통째로 주고 부퉁켜 안고 엉엉 울었다는 일화. 로마에서 명품 양복을 너무 입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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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파랑길

동해안 해파랑길해파랑길. 이 도서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 길 이름이 참으로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걷는자의 행복이라는 문장과 다녀온 후 뒤에 더 그리워진다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걸을수록 매력을 더하는 해파랑길 정말로 호기심이 생기게 했답니다.총 10개의 프트로 나누어서 한 지방의 코스 별로 묶어 놓아 코스대로 차근차근 그 코스의 특색과 주의 할 점들을 잘 정리 해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제주올레길, 지리산둘레길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트레일로 사랑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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