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 - 독후감 쓰기 싫은 날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 제목을 보면서
나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이런 날이 있었고...
우리 아이들도 이런 날이 올꺼라는 생각에...
[독후감 쓰기 싫은 날]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어요.
초등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초등 중학년을 위한 책이라 그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림이 생생한 그 순간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엄마의 명령대로 독후감을 써야하는 주인공을 로봇에 비유하고. 화를 불같이 내는 엄마 등등등 ....저도 초등학교 때 그랬어요.
독후감 쓸때 ... 어떻게 써야하지, 아~ 쓰기 싫다 ...
아직 초등1학년 우리아이들은 독후감을 안쓰지만
초등3학년쯤 되면 독후감 쓰기가 있어요.
그때 꼭 우리아이에게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왜 독후감 쓰기가 싫을까?
왜 독후감 써야할까?
독후감은 어떻게 써야하는걸까?
왜 엄마는 독후감만 쓰라고 할까?
엄마는 독후감을 잘 쓸까?
....
아마 우리아이들이 생각하는 감정들이지 않을까요?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에서는
독후감은 이렇게 써야 한다는 법칙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책을 다 읽고나면 독후감 쓰기가 어렵지 않다라는 걸 알게 알게 되네요.
솔직히 엄마가 하는 말은 잔소리로 들리잖아요.
"독후감 쓰는거 어렵지 않아~ 써봐!"라고 엄마가 이야기하기보다는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을 읽고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에는
독후감 쓰기가 즐거워지는 독서노트 독후감 쓰기 좋은 날 이 부록으로 함께 있어요.
독후감 쓰기가 즐거워지는 독서노트 독후감 쓰기 좋은 날 에는
독후감 쓰기 전에 꼭 알아둘 점, 독후감 쓰는 방법이 나와요.
그리고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끔 형식이 따로 없는 독후감 쓰기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독후감 쓰기~ 솔직히 우리 어른들도 힘들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독후감 쓰기 싫어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몰라요.
엄마는 책도 잘 읽지 않는다.
독후감 쓰는 건 더더욱 본 적이 없다.
할 수만 있다면 엄마한테도
백만 번 독후감 쓰기 벌을 주고 싶었다.
우선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책 한권을 권해주는 건 어떨까요~
초등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 [독후감 쓰기 싫은 날]~!!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독후감이 그렇게 좋으면 엄마나 쓰지. 엄마는 안 쓰면서!
지웅이는‘독후감 쓰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책이 재미있어도 읽을까 말까 한데, 독후감까지 써야한다고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려요. 권장 도서 목록을 정한 선생님들은 과연 그 책을 읽어 보기나 했을까요? 그렇게나 좋은 독후감을 엄마는 왜 안쓸까요? 그런데 친구 창민이가 쓰는 독후감에는 책을 읽게 된 동기, 줄거리, 나의 다짐이나 생각이 없어요. 창민이는 책이 재미없으면 쭈그렁 얼굴을 잔뜩 그려 놓고 이야기를 몽땅 바꾸어 버리지요. 만약에 책이 재미있으면 주인공들과 자신이 신 나게 노는 이야기를 써요.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건 지웅이 뿐만이 아니겠지요? 독후감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지웅이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책 읽기와 독후감 쓰기는 아주 재미있는 일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에요.
아무것도 안 하기
독후감 쓰기 싫어
소원의 책
사라져 버려!
비밀의 문
잊혀진 책들의 무덤
꿈나무와 마법 열매
진짜 진짜 소원은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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